반도체와 AI 산업을 쉽게 읽는 ClearPoint
어려운 반도체 기술과 AI 산업의 변화를 기초부터 산업의 흐름까지 쉽게 풀어봅니다.
최신 글
-

AI 가속기 패키징의 미래, 유리 기판 핵심 기술과 2027년 상용화 전망
요즘 AI 반도체 업계에서 ‘유리기판(Glass Substrate)’이라는 단어가 부쩍 자주 들리시죠? 엔비디아, 구글, TSMC 같은 빅테크가 AI 가속기에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점점 더 많이 욱여넣다 보니, 칩을 떠받치는 기판 자체가 감당하기 벅찬 한계에 부딪힌 겁니다. 바로 이때, 이 병목을 통째로 깨부술 구원투수로 ‘유리기판’ 기술이 무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유기) 기판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벽을 넘어, 어떻게 초대형·초고성능…
-
![[10월 어닝 시즌 길목 지키기] 엔비디아 블랙웰 출하와 AI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 예측](https://clearpoint.kr/wp-content/uploads/2026/09/엔비디아블랙웰1.png)
[10월 어닝 시즌 길목 지키기] 엔비디아 블랙웰 출하와 AI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 예측
엔비디아 블랙웰 출하가 본격화되면 가장 먼저 움직이는 곳은 어디일까요? 엔비디아의 매출만 늘어나는 것으로 끝날까요? AI 반도체는 GPU 하나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HBM과 첨단 패키징, 기판과 전력 인프라까지 수많은 공급망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블랙웰 출하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단순히 엔비디아의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의미를 넘어섭니다. AI 공급망 전체에 주문과 병목이 연쇄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

광학 패키징- 데이터센터 전기 먹는 하마를 잡을 ‘빛’의 반도체
AI 반도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칩셋을 비롯한 초고성능 가속기들이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빽빽하게 들어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발생하는 거대한 전력 소모와 상상을 초월하는 발열 문제는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병목 현상입니다. 기존의 구리선 기반 데이터 전송 방식은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저항 손실과 물리적 한계로 인해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전기…
-

반도체에 부는 빌트인 혁명, ‘임베디드(내장형) 기판’과 삼성전기의 독점적 생태계
AI 반도체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후공정 패키징 전쟁이 치열합니다. 앞서 다룬 유리기판이 플라스틱 기판의 물리적 한계인 ‘워피지(Warpage, 휨 현상)’를 해결하는 차세대 ‘땅’이라면, 오늘 다룰 기술은 그 땅속을 파고드는 혁신인 ‘부품 내장형(Embedded, 임베디드) 기판’입니다. 아파트에 냉장고와 세탁기를 벽 안으로 집어넣는 ‘빌트인’ 시스템처럼, 이제 반도체 기판도 표면에 거추장스럽게 부품을 늘어놓는 대신 기판 내부 깊숙한 곳에 부품을…
-

컴퓨터 하드웨어 구성 요소 이해하고 나에게 딱 맞는 사양 선택하는 방법 완벽 가이드
컴퓨터 하드웨어의 기본 구성 요소를 파악하면 사용 목적에 맞는 합리적인 PC 선택이 가능합니다. CPU부터 그래픽카드, 메모리까지 핵심 부품별 특징과 구매 시 고려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
![[반도체 후공정 4편] 서버 한계 뛰어넘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원리와 CXL 관련주 전망](https://clearpoint.kr/wp-content/uploads/2026/09/cxl대표기업5곳1-1.png)
[반도체 후공정 4편] 서버 한계 뛰어넘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원리와 CXL 관련주 전망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번 차세대 게임 체인저 ‘유리기판’과 ‘TGV 장비’ 이야기가 정말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오늘도 그에 못지않게 반도체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초특급 유망 기술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AI 서버의 심각한 ‘메모리 병목 현상’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CXL(Compute Express Link,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입니다! “HBM은 알겠는데 CXL은 또 뭐야?” 하시는 초보 투자자분들을 위해, 이번에도 눈앞에 그려지듯 쉽고…
-

유리기판의 심장 TGV 장비, 수율의 벽을 깨부술 국내 수혜주 총정리
안녕하세요! 반도체 시장의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유리기판(Glass Substrate)’과 그 핵심 공정인 TGV(Through Glass Via, 유리 관통 전극) 장비, 그리고 관련 국내 수혜주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AI 반도체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기존 플라스틱(FC-BGA) 기판이 물리적 한계에 부딪히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유리기판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유리기판 생태계에서 가장 진입장벽이 높고 핵심이 되는 기술이 바로 ‘TGV’입니다. 유리기판의…
-
![[10월 어닝 시즌 길목 지키기 2편]: AI 데이터센터 전력 고갈과 변압기·전선 공급망 예측](https://clearpoint.kr/wp-content/uploads/2026/09/전력-변압기1.png)
[10월 어닝 시즌 길목 지키기 2편]: AI 데이터센터 전력 고갈과 변압기·전선 공급망 예측
정확히 한 달 뒤, 10월 중순부터 시작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어닝 시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의 CEO들은 예외 없이 이 질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문하신 수만 대의 AI 가속기를 돌릴 ‘전기’는 준비되셨습니까?” 구글 검색 반영의 시차를 고려하여, 10월 실적 시즌에 시장의 돈이 대거 이동할 전력 인프라(변압기·전선)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를 한 발 먼저 길목에서…
-

NPU GPU 차이, GPU가 AI를 잘하는데 NPU는 왜 필요할까?
글 AI 이야기를 보다 보면 GPU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반도체가 있습니다. 바로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 처리 장치)입니다. GPU는 이제 익숙합니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엔비디아 GPU가 AI 산업의 핵심 반도체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과 AI PC에서는 NPU라는 이름도 자주 보입니다. 조금 이상합니다. GPU가 이미 AI 연산을 아주 잘하는데, 왜 굳이 NPU라는 새로운 반도체가…
-

엔비디아 대항마?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빅3(리벨리온·퓨리오사) 핵심 정리
최근 전 세계 IT 산업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엔비디아(NVIDIA)의 독주’입니다.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엔비디아의 GPU는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몸이 되었지만, 시장에서는 서서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비싼 가격과 어마어마한 전력 소모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시선이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독점을 깨고 블루오션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로 똘똘 뭉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