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AI 산업을 쉽게 읽는 ClearPoint
어려운 반도체 기술과 AI 산업의 변화를 기초부터 산업의 흐름까지 쉽게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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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3편]HBM 다음 게임 체인저 ‘유리기판’ 도입 원리와 국내 대장주 관련주 총정리](https://clearpoint.kr/wp-content/uploads/2026/09/유리기판1.png)
[반도체 후공정 3편]HBM 다음 게임 체인저 ‘유리기판’ 도입 원리와 국내 대장주 관련주 총정리
AI 반도체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GPU와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연합군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벌써 ‘그다음 병목(Bottleneck)’을 해결할 차세대 기술로 향하고 있습니다. CoWoS(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 등 첨단 패키징 기술이 AI 반도체의 핵심으로 떠올랐지만, 결국 이 모든 첨단 칩을 올려놓아야 하는 ‘바닥’, 즉 반도체 기판이 버텨주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칩도 제 성능을 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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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모빌린트·하이퍼엑셀 경쟁력 분석
엔비디아가 있는데 왜 한국 AI 반도체에 수천억이 몰릴까? AI 반도체 시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은 엔비디아다.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GPU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고, CUDA를 중심으로 형성된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구축했다. 이제 엔비디아의 경쟁력은 좋은 GPU 하나가 아니라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서버와 네트워크, 수많은 개발자가 연결된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에 가깝다. 그런데 최근 한국에서는 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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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새로운 AI ‘카나나(Kanana)’ 기능 총정리: 단톡방이 이렇게 바뀐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단톡방에서 ‘우리 어디서 만날까?’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흔히들 이렇게 말하죠, 단체 채팅방에서 약속 하나 잡으려면 메시지가 수십 개는 쌓인다고요. ‘강남이 좋겠는데’, ‘나는 홍대가 편한데’, ‘그럼 어디서 먹지?’ 이런 대화가 한참 이어지다 결국 아무도 결론을 못 내고 흐지부지되는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카카오는 2025년 9월 ‘이프카카오 2025’에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처음 공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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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총론]삼성전자 턴키 전략, TSMC 독주에 맞서는 3가지 승부수](https://clearpoint.kr/wp-content/uploads/2026/09/삼선전자턴키전략1수직계열화-공정으로-가동되는-삼성전자-반도체-패키징-생산-현장.png)
[반도체 후공정 총론]삼성전자 턴키 전략, TSMC 독주에 맞서는 3가지 승부수
수직계열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지금, 정작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카드는 칩 설계나 공정 미세화가 아니라 ‘패키징’이라는 사실은 꽤 의외로 다가옵니다. 앞선 글 「HBM 다음 병목은 첨단 패키징? AI 반도체에서 CoWoS가 중요한 이유」에서 CoWoS의 구조와 HBM 연결 방식은 이미 자세히 다뤘으니,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꺼내든 I-Cube·X-Cube 전략이 실제로 어떤 판을 짜고 있는지에만 집중해보겠습니다. TSMC가 CoWoS 생산능력을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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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은 589억 적자인데 어떻게 1조 원짜리 회사가 됐을까?
뤼튼은 2025년 58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기업가치 1조 원을 인정받았습니다. OOC의 성장과 스타트업 기업가치가 결정되는 원리를 살펴봅니다. 기업이 1년에 589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하면 우리는 보통 장사가 잘되지 않는 회사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2026년 8월,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589억 원의 적자를 낸 회사의 가치가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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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사스, 차량용 반도체 생산 종료 선언 — AI 반도체로 대이동, 자동차 업계는 어디로?
2026년 8월 9일, SPTA TIMES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Renesas)가 6인치 웨이퍼 기반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설비가 노후화됐다는 것, 그리고 AI 반도체 중심으로 생산 전략을 전환하겠다는 것이죠. 이건 르네사스만의 이야기가 아닐 겁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수익성 높은 AI 반도체 쪽으로 생산 역량을 몰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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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는 어디로 가나? 네바다 로보택시 8000대 승인
네바다주의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조치가 테슬라 주가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습니다. Investing.com의 보도에 따르면, 네바다주는 향후 12개월간 최대 8,000대의 로보택시 운행을 승인하는 조치를 발표했는데요. 이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자마자 테슬라 주식에는 눈에 띄는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솔직한 인상은” 이번엔 진짜 다를 수도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간 테슬라를 둘러싼 자율주행 이야기는 늘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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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C란 무엇인가? 삼성·현대차·LG는 왜 스타트업에 투자할까
CVC(Corporate Venture Capital·기업형 벤처캐피털)라는 단어를 처음 들으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 같은 대기업의 움직임을 들여다보면 이 개념이 꽤 자주 등장합니다. 이 기업들에는 수많은 연구원이 있고, 연구개발에 투입할 자금도 웬만한 스타트업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 자체 연구소에서 미래 기술을 개발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스타트업을 찾아다니며 수십억, 수백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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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왜 직접 개발하지 않고 스타트업 기술을 살까?
삼성전자나 현대차, LG전자 같은 대기업을 보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돈도 많고 연구원도 많고 연구개발 조직도 갖추고 있는데, 왜 굳이 작은 스타트업과 손을 잡거나 수백억 원을 투자하고 때로는 회사 전체를 인수할까요? 필요한 기술이 있다면 직접 사람을 뽑아 개발하면 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가장 비싼 자원은 반드시 돈만은 아닙니다. 시간도 돈만큼 비싼 자원입니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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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 현대차·바이두·삼성 동시 협력의 의미
최근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그 공식을 완전히 뒤집는 칩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파이낸셜뉴스가 2026년 2월 4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딥엑스와 현대차그룹은 2023년부터 협력 관계를 다져오며 로봇 전용 온디바이스 AI 칩 ‘엣지 브레인’을 공동 개발했고, 이번에 3년 파트너십까지 정식으로 체결했습니다. 양산까지 딥엑스가 직접 맡는다고 하니, 단순한 기술 시연이나 협약서 사인 수준이 아닌 거죠.…